2009.7.4-7간 상해시, 강소성, 절강성 및 안휘성 일간지 등에 게재된 주요 경제·통상 관련 보도내용은 아래와 같음.(주상하이총영사관 7.8일자 보고)
(관할지역 정책동향)
1. 연운항시, 상해에서 연해개발협력추진설명회 개최
ㅇ 강소성 연운항(?云港) 연해개발협력설명회가 최근 상해서 개최됨. 왕젠화 연운항시 당서기는 연운항 연해개발의 정책방향, 항구 현황, 산업용지, 교통, 생태관광 등 투자환경을 소개하였으며, 항구건설, 임항(?港)산업, 신에너지, 신의약 등 분야의 투자유치 계획을 밝힘.
(산업정보·시장경제)
2. 양주시, 스마트그리드산업단지 설립
ㅇ 최근 강소성 양주(?州)시는 전국 최초의 스마트그리드(smartgrid)산업단지 건설을 착공함. 총투자액 25억위엔 규모의 동 산업단지는 향후 3년간 스마트그리드제품제조기지, 스마트그리드국제서비스아웃소싱기지 등을 구축할 계획임.
3. 상해시, 6월 중고주택 거래량 최고치 기록
ㅇ 21세기부동산상해지역시장연구부의 최신통계에 따르면, 2009년 6월 상해시 중고주택 거래량은 3.13만채로 전월대비 6.7% 증가하였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대외교역)
4. 안휘성, 1-5월 방직품 수출증가폭 전국 1위 차지
ㅇ 안휘성 경제위원회는 2009년 1-5월 안휘성 방직공업 수출액은 37억위엔으로 작년 동기대비 22% 증가하였으며, 그 증가폭은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힘. (新安晩報 7.6)
(외자유치)
5. 상해시, 1-5월 3차산업 외자유치액 큰 비중 차지
ㅇ 상해시 상무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2009년 1-5월 상해시 신규외자계약은 56.63억미불로 작년 동기대비 17.6% 감소하였으며 실행액은 42.59억미불로 작년 동기대비 3% 증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