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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언론보도]홍콩 최저임금제 도입 불필요 발언 보도(6.18)

부서명
외교부 > 다자통상국 > 통상홍보기획과
작성일
2008-06-19
조회수
876

 


1. 홍콩 SCMP(2008.6.18,수)지는 홍콩정부 정무부총리 Henry Tang은 6.26(화) HongKong Professionals & Senior Executive Association 오찬행사 환영사를 통해 홍콩정부가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 WPM; Wage Protection Movement'에 기업 사용주들이 적극 동참하여 줄것을 당부하면서 입법화가 활발히 진행중인 ‘최저임금제’도입이 불필요하다는 발언으로 노동정책입안 추진 입법회 의원들 및 노동단체들의 반발을 사고있다고 보도하였음.(주홍콩총영사관 6.18일자 보고)

  • Tang부총리는 WPM 캠페인이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홍콩소재 1,000개 기업주들이 참여하여 준 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였으며 정부가 정한 WPM 기한이 앞으로 4개월여 남아 있다며 아직 참여하지 않은 기업주들이 속히 지지와 약속 (Commitment)을 해 주기를 당부하였음.

※‘ Wage Protection Movement'는 2006. 8월 Tsang행정수반 시정연설시 나왔던 정책으로 홍콩정부가 홍콩기업주들의 자발적 협조를 구하여 청소 및 경비업체 근로자들의 적절한 수준의 임금보장을 위한 운동임. 동 캠페인의 실적이 향후 2년간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 동 업종에 대한 최저임금제를 입법화하기로 하였음.



2. Tang부총리의 ‘홍콩 최저임금제 도입 불요’배경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Tang 부총리는 청소 및 경비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위한 최저임금제를 도입할 경우 홍콩 의 장애인 및 노령근로자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고 언급하였음. 동인의 이와 같은 발언에 대해 홍콩의 최대노조단체인 홍콩공업총회(HK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는 홍콩정부가 2006년 공약을 스스로 위반하는 과오를 저지르려고 하고 있다며 노동자의 권익을 정부가 좌시하고 있다며 반발하였으며 입법회 노동분과 한 의원은 Tang부총리의 발언은 최근의 최저임금제논의 동향을 부 총리가 잘 모르고 한 발언으로 홍콩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닐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음.



첨부: 관련 기사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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