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홍콩 South China Morning Post지(2008. 6. 12일자)는 NGO시민단체(Civic Exchange) 의 환경평가 결과 보고서를 인용, 홍콩. 마카오를 포함 주강삼각주지역은 대기오염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막대하다고 지적하였음.(주홍콩총영사관 6.12일자 보고)
* 시민연대소속 의료인, 과학자, 공공정책분석학자들이 홍콩, 마카오 및 주강삼각주지역을 대상으로 2003 - 2006년간의 대기오염 및 영향을 9개월간의 연구를 통해 보고서 발간
※ 시민연대 조사 결과 대기오염으로 인한 의료비 지출이 증가 추세이며, 주강삼각주(Pearl River Delta)지역은 연 23억홍콩불(US$2.9억상당), 홍콩 11억홍콩불(US$1.4억), 마카오는 1,800만홍콩불(US$230만)이었으며,
※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에 이른 경우는 홍콩, 마카오를 포함한 주강삼각주지역에서 10,000명으로 조사되었음.
※또한, 대기오염으로인한 병원입원자 수는 동 지역에서 44만명에 달하였음.
2."Civic Exchange"는 홍콩정부의 2009년도 ‘홍콩 20년간의 대기오염환경평가(Review of the 20- year-old Air Quality Objectives)’보고서 발표계획을 환영한다면서, 정부가 환경기준이 보다 엄격한 WHO기준을 도입하여 대기오염으로인한 경제적 피해를 줄 이고 시민 건강을 담보하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였음.
첨부: 관련 기사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