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13간 중국 일간지 등 언론에 보도된 동북3성 경제통상 관련내용을 아래와 같이 보도함.(주선양총영사관 6.13일자 보고)
1. 요녕성 경제동향
ㅇ 요녕성, 동북아 물류 허브 구축으로 지역 물류통합화 추진 (동북진흥)
- 세계 최대 물류배송 서비스업체인 미국의 Prologis가 최근 20개의 물류기업이 진출 해 있는 심양 경제기술개발구에 정식으로 입주함으로써 요녕성은 동북아 물류중심 으로의 목표를 향해 발전중
ㅇ 대련진출 외자기업 개혁개방 30년간 GDP 1조 967억 위엔 돌파 (중국경제망)
- 개혁개방 30년간 대련에 진출한 외자기업은 총 1만5천개, 고용인원은 45만8천명에 달하였으며, 이윤 353.5억 위엔, 세금납부 440.5억 위엔, 수출 759.2억불 등의 실적을 나타냄.
ㅇ 1~4월간 요녕성 대외무역, 전년동기대비 22% 증가 (중국경제망)
- 동 기간 대외교역액 총액은 214.6억불로서 이중 수출 및 수입액은 각각 120.2억불 및 94.4억불로서 동기대비 14% 및 34% 증가한 바, 특히 일본 및 한국과의 수출이 28.5억불 및 19.3억불로 급증
ㅇ 제6회 중국 소프트웨어 교역회, 6.18~22간 대련 개최 (신화망)
ㅇ 2008년 선양한국주 행사, 체결 프로젝트 106개 및 투자총액 36억불 (요녕일보)
- 106개 프로젝트중 공업분야는 60개, 2.9억불이며 3차산업 분야는 34개, 3.8억불
2. 길림성 경제동향
ㅇ 제4회 중국 장춘 약품 및 건강식품 전시회 개막 (신화망)
- 6.12 개최되는 동북지역 의약업계 최대 규모의 동 전시회에는 350여개의 의약기업 이 참가하며, 약품전시를 비롯하여 의료설비 전시관 등 설치
ㅇ 장춘에 전국 최대규모의 치즈생산공장 가동 전망 (신화망)
- 길림성 廣澤유한공사는 프랑스 치즈회사와 합자계약을 체결, 금년 10월부터 생산에 돌입하여 연간 5천톤을 생산할 예정이며, 5년내에 5만톤 생산 전망
3. 흑룡강성 경제동향
ㅇ 제19회 하얼빈 상담회에 외국기업인 6,800여명 참가 예정 (흑룡강신문)
- 6.15~19간 개최되는 동 상담회에는 세계 500대 기업중 한국 포스코 및 미국 GM 등 84개 기업을 비롯, 다국적 기업·유수기업 523개 등을 포함, 44개 국가에서 6,800 여명이 참석할 예정
4. 기타
ㅇ 단동시정부, 신 압록강 대교 건설 프로젝트 협의중 (단동 정보)
- 물류집산, 수출가공, 국제 비즈니스·관광 기지인 단동이 북한과의 교역 증대를 위 해 새로운 압록강 대교 건설 계획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