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0~03.16 산동성 언론 매체에 게재된 주요 보도내용을 아래와 같이 보도함.(주칭다오총영사관 3.17일자 보고)
1. 정치 분야
가. Yang Jiechi 외교부장 전인대 기간중 기자회견 (청도일보 03월13일자 3면)
ㅇ 3월 12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1기 전인대 1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중국 외교부장은 중국의 대외정책과 대외관계에 관한 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
나. 산동성 전국 정협 위원 대회 제안 및 발언 80건 (대중일보 03월13일 1면)
ㅇ 2008년은 11기 전국정협이 시작되는 해로, 36명의 산동성 전국정협위원 중 16명이 신임 위원. 대회제안 마감일까지 총 79건의 발언과 1회의 발언 진행.
다. 2008‘奧帆情’ 간담회 북경에서 개최(청도일보 03월14일 1면)
ㅇ 13일 저녁, 북경 왕부정호텔에서 2008년 ‘?帆情’ 간담회 개최. 100여명의 청도 출신 재북경 당정기관, 군사, 교육계, 과학계, 언론계, 문화예술체육계, 의학계, 재계 인사 및 청도에서 영도 업무를 맡았던 일부 인사, 11기 전인대 1차회의와 전국정협 11기 1차회의에 참석했던 주청도인대대표정협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의 정을 나누며 미래와 발전, 그리고 올림픽 요트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논의
2. 경제
가. 하이얼, 다시 한번 디자인 분야의 ‘오스카상’ 수상 (청도일보 03월11일자 9면)
ㅇ 하이얼이 유럽 소비자들을 겨냥해 디자인한 쓰리도어 냉장고와 세제가 필요 없는 세탁기는 참신함과 편리함으로 독일 紅點에서 디자인대상 수상. 벤츠, 애플 등의 국제적 브랜드도 함께 동 상 수상. 미국 소비자를 겨냥한 하이얼의 13kg 대용량 세탁기 역시 독일 IF상 수상
ㅇ 독일의 紅點과 IF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산업디자인 부문 최고의 상
나. 산동성 화공 업계 경제 총량 전국 1위 (대중일보 03월12일자 2면)
ㅇ 산동성 화공 업계 업무회의에 따르면, 작년 산동성의 일정 규모 이상 기업 3789곳의 산업 증가액이 2729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7.9% 증가, 주영업 업무수입은 8587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27.5% 증가, 산동성 전체 화공 업계의 경제 총액은 전국 1위
다. 덕주, 세계 태양의 도시 개최 예정 (대중일보 03월12일자 2면)
ㅇ 덕주시, 2010년 제4회 세계 태양의 도시를 정식으로 개최할 것을 선포, 현재 준비작업 이미 시작
3. 사회문화
가. 2012년 전국에서 솔선수범하여 혁신형 도시 건설 (청도일보 03월11일자 2면)
ㅇ 3.10 오전 시전체 과학기술 업무회의가 시급기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약 200명 참석
ㅇ 향후 5년간 청도시 과학기술 업무의 전체적인 방향 제출
나. 산동성, 올해 800개의 녹화시범마을 건설 (대중일보 03월12일 2면)
ㅇ 등주시 시급 소진 북양루촌은 녹화율이 37%에 이르며, 1인당 순소득이 6,000위안 이상으로 2008년도 산동성 녹화시범도시 중 하나로 선정됨
ㅇ 올해 산동성은 녹화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800만 위안을 투입하여 800개의 녹화 시범마을 건설할 예정
ㅇ 산동성은 2006년부터 ‘녹화 시범 마을’ 건설을 추진, 2년 동안 1,000개의 시범촌과 40개의 시범향진건설. 11차5개년계획 기간 동안 4,000개의 녹화시범촌과 200개의 녹화시범향전을 건설할 예정.
4. 주요인사
가. 李建國 산동성 당서기(대중일보 03년 16일 3면)
ㅇ 제11기 전인대 부위원장 겸 비서장으로 선출
나. 夏耕 청도시 시장
ㅇ 3월 13일 저녁, 북경 왕부정호텔에서 ‘奧帆情’ 간담회 참석 (청도일보 03월14일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