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국가상징
  2. 어린이·청소년
  3. RSS
  4. ENGLISH

외교부

국제경제동향

외교정책
  1. 홈으로 이동 홈으로 이동
  2. 외교정책
  3. 경제
  4. 국제경제동향
글자크기

[경제동향] 일본, 식품표시 G-men 신설 보도(12.21)

부서명
외교부 > 통상홍보기획관실
작성일
2007-12-26
조회수
886
 

일본 정부는 12.17(월) ‘생활안심 프로젝트’관계 각료회의를 개최하여, 국민생활의 안전·안심을 확보하기 위한 긴급대책을 결정함. 식품의 위장표시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림수산성은 ‘식품표시특별G-men’을 신설하는 등 식품의 안전·안심을 둘러싼 부정행위의 단속과 감시를 강화하는 것이 주목적으로, 2008년도 예산안에 필요한 경비를 계상함. 관련 언론보도(12.18, 일본농업신문) 내용을 아래와 같이 보도함.(주일본대사관 12.21일자 보고)

ㅇ 후쿠다 수상이 식품의 부정표시사건과 耐震僞裝 등에 대한 대책을 연내에 마무리할 것을 지시한데 따라 동‘생활안심’대책이 마련됨.

  • 긴급대책의 주요 골자는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안전·안심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①먹거리 분야 ②작업 분야 ③제조 분야 ④준수 분야 ⑤생활 분야 등에서 시책을 개선하는 것임.


ㅇ ‘먹거리 분야’에서는 식품의 위장표시대책을 강화하기 위하여 20명 규모의 식품표시 특별 G-men을 동경, 오사카 및 후쿠오카의 농정사무소에 배치하여 대규모의 악질적인 사건이 발생한 경우 전국 어디라도 달려가서 조사를 지휘할 수 있게 함.

  • 식품의 부정표시에 대해서는 지금도 2,000명의 감시원이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으로, 이들 중에서 특별히 G-men을 선발하여 수비범위를 넓힘과 동시에 기동력을 강화


ㅇ 식품표시와 관련한 관계기관의 연계도 강화할 방침인데, 광역지방자치단체인 縣 단계에서는 중앙정부 소속 현지기관이나 경찰서 등이 ‘식품표시 감시협의회’를 설치하여 부정표시의 정보를 공유

  • 농림수산성은 지방농정국에 1명씩‘총괄지도관’을 배치하고 타 기관과의 연계를 담당


ㅇ 부정행위에 대한 정보제공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림수산성에서도 식품표시·규격감시실의 직원을 6명 증원

ㅇ 중앙부서의 연계로는 농림수산성과 후생노동성,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이 참가하는 ‘연락회의’를 발족하고, 문제가 있는 기업에 대해 신속하게 대책을 취할 수 있도록 체제를 정비

ㅇ 또한 독립행정법인 ‘농림수산 소비안전 기술센타’에도 ‘식품표시 특별팀’을 설치하여 입회조사 등에 협력하고 기술면에서 위장여부에 대한 조사를 보조

ㅇ 이 외에도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4대 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식품의 안전에 관한 심포지움을 개최하여 아이들이 사용하는 놀이기구 등의 시설을 일제히 점검할 예정.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유럽경제외교과, 다자경제기구과
전화
02-2100-7665, 02-2100-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