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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일본산쌀의 중국판매 개시(7.27)

부서명
작성일
2007-08-06
조회수
712

 

일본산 쌀이 7.26일 중국 북경과 상해에서 판매개시 되었음. 동 관련 언론보도내용(7.27, 일본농업신문)을 아래 보도함.(주일본국대사관 7.27일자 보고)


 

1. 2007년 4월, 일중 정상회담에서 일본쌀의 중국 수입금지 해제 합의에 따라 4년만에 일본쌀의 수출이 재개됨

ㅇ 판매 장소는 북경의 ‘太平洋百貨’, ‘이토요카도 亞運村店’등 4개 점포와 상해의 ‘上海久光百貨’등 2개 점포

 

ㅇ 판매 상품은 니이가따현의 ‘고시히까리’와 미야기현의 ‘히도메보레’두 품종의 쌀이 각각 판매

  • 상표명은 ‘越光(고시히까리)’등이 이미 중국에서 상표등록 되어있었기 때문에 ‘日本産米新瀉懸産’등 으로 표시되어 판매

 

ㅇ 판매가격은 니이가따 고시히까리가 2kg에 198元(1元은 약 16엔), 미야기 히도메보레가 2kg에 118元에 팔려, 1kg 당 약 1,500엔으로 현지 중국쌀값의 약 20배에 달함

  • 이 가격에는 관세 1%(MMA 이내의 저율관세 적용), 판매시 부과되는 세금(增値稅) 14% 외에 일본산 쌀에 대한 중국인의 수요를 예측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한 ‘리스크分’이 포함된 가격으로서 관계자는 경비를 생각하면 결코 높은 마진은 아니라고 강조

 

ㅇ 현지 중국쌀에 비하여 매우 고가품으로서 부유층을 대상으로 하는 선물용으로 판매 전략을 둠.

 

 

2. 향후 전망

ㅇ 현지 언론들은 향후 전망에 대하여 예측하기 어려우나, 당분간은 화제거리가 되고 진귀하기 때문에 판매가 이루어 질 것으로 봄

 

ㅇ 장기적으로 중국 수요층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일본 쌀의 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먹는 방법을 소개하는 등 가격차를 극복하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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