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0~3.16
산동성 언론 매체에 게재된 주요 보도내용은 아래와 같음.(주칭다오총영사관 03.27일자
보고)
1. 주요기사
ㅇ 대외 개방, 비약적 발전(청도일보
3.12자 제1면)
- 2003년~2006년 청도시
실질외자 이용액 150억 달러, 수출입 총액 1,000억 달러, 대외경제 협력 영업액
10억 달러, 승인된 해외 투자 프로젝트 200여 개
- 외자 규모 및 질 동반
성장: 청도시가 승인한 외자 프로젝트는 8599개, 실질 외자 이용액은 151.42달러
- 2003년~2006년, 5,0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외자 프로젝트는 51개, 1억 달러를 넘는 프로젝트 3개, 세계
500대 기업의 38개 기업이 49개 프로젝트에 투자
- 투자환경 지속 개선:
2003년 4개 언어(중,영,일,한)로 된 24시간 외국기업 서비스 핫라인 개설, 원스톱
서비스 제공
ㅇ “兩稅合一”로 청도시
외자 업그레이드(재경일보 3.12자 A6면)
- 현재 청도시에 등록된
외자 기업의 숫자는 19,000여개에 달하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투자가 구미국가
보다 많으며 노동집약형 산업의 투자 비중이 자본 및 기술 집약형 산업 투자보다
높음
- 많은 소형 외자기업들은
염가의 노동력과 세수 우대정책을 보고 청도시에 투자를 하고 있음. “兩稅合一”을
실시할 경우, 자금 능력이 강하지 않고 기술력이 떨어지는 소형 기업들은 더
이상 세수 우대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충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
-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 때, “兩稅合一”은 외자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도태시킬 수 있어
청도시의 외자 구조의 고도화에 유리
*兩稅合一: <외상투자기업
및 외국기업 소득세법>와 <중화인민공화국 기업소득세 잠정조례>를 하나의
소득세법으로 통일하여 세율 방면에서 국내 기업과 외자 기업을 동일하게 여기고
두 기업의 공정 경쟁을 보장하기 위한 것임
2. 경제동향
ㅇ 청도시 브랜드
경제에 주력(청도일보 3.12자 제1면)
- 2007년부터 청도시는
가전, 자동차ㆍ조선, 석유화학, 섬유ㆍ의류, 식품ㆍ음료, 경공업, 현대 서비스,
지역 특색 등 8개 영역의 브랜드화 촉진
- 2006년 시 급 이상
공업 브랜드 기업 경제 총량이 일정 규모 이상 공업의 45% 차지
ㅇ 청도시 경제기술개발구
외자 서비스 기업 입주 간편화(청도일보 3.16자 제9면)
- 상무부에서 최근 발표한
<청도시 경제기술개발구의 일부 서비스 무역 영역의 외상투자기업 심사 관리
위탁 업무에 관한 통지>에 따라 2월 12일부터 청도시 개발구는 이 지역에
진출하는 서비스 무역 외상기업의 심사 관리 권한 부여
- 개발구의 투자 환경
개선, 심사 효율 제고, 외자 진출의 가속화 및 현대 서비스업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3. 문화동향
ㅇ 교남시 교육 설비 현대화
수준 제고(청도일보 3.12자 제2면)
- 2007년 교남시는 교육
설비의 현대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 1,500만 위안을 투자하여 초,중등학교에 4,000대
설치 등 각종 컴퓨터 설비, 멀티미디어 교실, 교내 인터넷, 농촌지역 초,중등학교
원격교육 장비 등을 제공 예정
4.주요행사
ㅇ 2007 당대유화 초청전(재경일보
3.16자 A21면)
ㅇ 제5회 산동민속예술박람회(청도일보
3.16자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