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상파울루총영사관)
상파울루 수로 교통국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 발표
Tarcisio 상파울루 주지사는 최근 상파울루주 해안지역 내 수로교통 인프라 개선 발주를 민관 협력 프로젝트(Parceria Publico-Privada, PPP)의 일환으로 발표한 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o 상파울루 수로교통국(Departamento Hidroviario)에서는 최근 상파울루주 해안지역 내 수로교통(Travessias Litoraneas)* 확충 및 개선 사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Tarcisio 주지사가 동 프로젝트는 민관 협동프로그램으로 하는 것을 최종 공표(23.12월 민관 협동프로그램 추진 연구용역 실시)
수로교통 : 상파울루주 해안도시를 수로교통으로 연결하는 8개 해상 교통 노선 ①Santos/Guaruja, ②Bertioga/Guaruja, ③Sao Sebastiao/Ilha Bela, ④Iguape/Jupeia, ⑤Cananeia/Ilha Comprida, ⑥Cananeia/Continente, ⑦Santos/Vincente de Carvalho, ⑧Cananeia/Ariri |
- 상파울루 주정부는 상파울루 기업 협력(Companhia Paulista de Parceira, CPP)와 경제연구재단(Fundacao Instituto Pesquisas Economicos, FIPE)에서 실시한 연구용역 보고서를 바탕으로 민관 협력 프로젝트에서는 기존 8개 노선 뿐 아니라 추가 3개의 페리 운항 노선 및 인근지역을 통합, 총 14개의 노선으로 개발계획을 제안한 것을 채택하여 최종 개발계획을 확정함.
o 동 계획을 통해 신규 페리 도입 관련 약 10백만불(R$49.5백만), 기존 페리 수리 등에 7백만불(R$30.5백만)외에도 터미널 역 보수, 해상 수송 운용 시스템 개선 등과 부대 시설 확장 개선으로 약 55백만불(R$275.2백만) 상당의 발주 계획을 수립함.
o 동 수로 교통 인프라 개선 계획은 지난 2021년 Joao Doria 전 SP주지사 시절 수립되었으나, 시 정부에서 해상 운임 증가 및 부정적 환경 영향 등을 이유로 반대하여 취소되었다가 금번 Tarcisio 주지사가 재임기간 중 PPP 형식으로 개발 계획을 발표함.
- 금년 10월에서 12월 공청회를 거쳐 2025년 초 상세 발주 계획 공지 예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