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라트비아대사관)
라트비아 주간 경제 동향 ('24.07.25.~08.01.)
가. 금년 상반기 국가 예산 6억 400만 유로 흑자 기록(8.1, LSM.LV)
○ 재무부는 8.1(목) 금년 상반기 통합 국가 예산은 수입 90억 1천 300만 유로, 지출 84억 900만 유로로 6억 400만 유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라트비아 일반예산은 최근 18개월 동안 1억 3770만 유로 적자*를 기록했으며, 금년 상반기 수입 증가의 이유로는 EU 기금이 큰 부분을 차지
* 2024년 정부 예산 수입은 178억 유로, 지출은 191억 유로로 예상되어 약 13억 유로(GDP의 2.8%)의 적자 전망
○ 특히, 일반예산의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3억 유로(17.3%) 상승한 90억 유로로 집계됨.
나. 중앙통계국, 2024년 2분기 라트비아 GDP 0.1% 상승(7.29, 중앙통계국)
○ 중앙통계국(CSB)은 7.29(월) 계절 비조정 수치 자료를 기반으로 금년 1분기 라트비아 국내총생산(GDP) 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0.1% 상승했다고 발표함.
- 금년 2분기 라트비아 GDP는 제조업 부문에서 1.2%, 서비스 부문에서 0.2% 감소
○ 한편, 금년 1분기 대비 라트비아의 GDP는 1.1% 감소했다고 발표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