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라트비아대사관)
라트비아 주간 경제 동향 ('24.08.02.~08.)
가. 2024.7월 전년 동월 대비 인플레이션율 0.7% 기록(8.8, 중앙통계국)
○ 중앙통계국(CSB)은 8.8(목) 보도자료를 통해 2024.7월 인플레이션율이 전년 동월 대비 0.7% 상승했다고 발표함.
- 금번 상승은 무알코올 음료(0.6%), 주류 및 담배(0.5%) 부문의 상승세가 주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
○ 한편, 12개월 평균 소비자물가는 직전 12개월 대비 1.5% 상승했으며, 동년 전월 연간 인플레이션율 대비 0.1% 상승함.
나. 2024.6월 라트비아 생산자 물가 EU 평균 이상 하락(8.5, Eurostat)
ㅇ 유럽통계청(Eurostat)은 8.5(월) 2024.6월 라트비아의 생산자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4% 하락하였다고 발표함.
- 2024.6월 EU 생산자 물가는 평균 3.1% 하락했으며, 유로 사용 국가 생산자 물가는 평균 3.2% 하락
- 생산자 물가 하락 폭이 가장 큰 국가는 슬로바키아(-19%), 프랑스(-6%)였으며, 발트 3국 중 리투아니아는 -1.2%, 에스토니아는 -2.3%를 기록
ㅇ 반면, EU 회원국 중 6개국에서는 생산자 물가가 상승한바, 룩셈부르크(19.1%), 포르투갈(2.4%), 체코(1.0%) 순으로 상승률을 기록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