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정보제공: 주인도대한민국대사관)

1. 6.17(목) 종가기준 센섹스지수 (BSE): 52,550.90, Rs. 73.72/$

2. G7의 최저 법인세 제안: 인도는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성

 G7 proposal on MNC tax: India wants wider ambit(Economic Times,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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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인도는 G7이 동의한 다국적 기업에 세금을 부과하기 위한 글로벌 제안을 더 광범위하게 적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상위 100개 다국적 기업뿐만 아니라 더 많은 기업도 포함할 것이라고 관계자가 밝힘

- 또한 인도는 배분된 수익에서 더 높은 지분을 원할 것으로 G7 계획은 다국적 기업의 10% 마진을 초과하는 수익의 20% 이상에 위치한 시장 관할권에 대한 과세권을 제안하면서 적어도 10%의 이윤 마진을 가진 다국적 기업이 수익을 내는 국가에 세금을 납부해야 함을 의미

- 이달 초 G7 국가는 일반적으로 다국적 디지털 기업에 최소 세금을 부과하는 제안을 승인했으며, OECD에 의해 확인된 약 2,000개 다국적 기업과 비교하여 100개의 다국적 기업으로 파일럿을 운영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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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rasad 장관, Twitter가 새로운 IT 규칙을 준수하지 않는다고 비난

 Prasad: Twitter chose path of non-compliance deliberately(Economic Times, 6.17)

o Ravi Shankar Prasad 전자·정보기술장관은 수요일에 트위터가 새로운 소셜 미디어 및 중개 지침을 준수하지 않았으며, 고의적으로 비준수 경로를 선택했다고 언급

- 장관은 UP에서 일어난 일이 가짜 뉴스와 싸우는 트위터의 독단(arbitrariness)을 보여주는 것으로 UP 등 사례에서 행동하지 못하는 것은 당혹스럽고 잘못된 정보와 싸우는데 있어 일관성이 없다고 지적

- 지난 2월 발표된 정보기술규칙(중개자 지침 및 디지털 미디어 윤리강령)은 Twitter, WhatsApp 및 Facebook 등 소셜 미디어 플렛폼이 컴플라이언스 및 고충시정을 위해 노드 책임자를 지정하고 메시지 추적 및 자발적 사용자 확인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며, 5월 26일부터 발효됨.

※ UP 경찰은 노인 공격 비디오와 관련하여 Twitter, 관련 기관 등 7명에 대한 정보보고서(FIR)를 제출했음.

4. 인도 중앙은행, 억눌린 수요로 인한 일시적인 인플레이션

Inflation led by pent-up demand, to ease soon(Economic Times, 6.17)

o 인도 중앙은행(RBI)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 이상으로 상승했지만, 이는 억눌린 수요의 폭발에 의한 일시적인 물가 상승이라고 밝힘.

- 한편 중앙은행 경제학자들은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신속하고 광범위한 백신 접종에 따라 경제성장이 회복될 것으로 보이지만 인플레이션은 면밀히 관찰해야한다고 언급

- 5월 소매 인플레이션이 주로 식품 및 연료 가격 상승으로 전월 4.23%에서 6.3%로 급등하였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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