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체코국립인형극장에서 인형극 ‘다락에서’를 관람했습니다.
인형극 ‘다락에서’는 한국 극단 ‘퍼즐’이 체코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제작한 공연입니다. 특히, 극단 ‘퍼즐’은 문화창조융합센터의 멘토링을 받고,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에 참가한 바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공연이 끝난 후 인사말을 통해 공연 제작자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양국이 갖고 있는 문화의 강점과 전통들이 융합된다면 새로운 작품과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서 세계무대에 함께 뻗어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