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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뉴포커스

블링큰(Blinken) 미 국무부 부장관 접견

담당부서
북미1과
등록일
2016-01-20
조회수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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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큰(Blinken) 미 국무부 부장관 접견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2016.1.20(수) 10:40-11:45간 「토니 블링큰(Tony Blinken)」 미 국무부 부장관의 예방을 받고, △북한의 4차 핵실험 관련 강력하고 포괄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가진 한편, △작년 10월 한・미 정상회담 합의 후속조치 이행과 관련하여 양국간 협력의 새로운 지평(New Frontiers)을 개척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발전시키는 등 동맹의 외연을 확대해 나가는 방안들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하였습니다.

북한 핵실험과 관련하여, 윤 장관은 한・미 정상과 외교장관 차원에서의 신속하고 다양한 협의에 이어, 최근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1.16) 및 한・미 외교차관회담(1.16, 1.20)을 통해 북한 핵실험 대응에 관한 유엔 및 양자 차원의 구체적 제재 논의가 진전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북한 핵실험 후 전세계 90여개국(기구)이 강력한 규탄 성명을 발표한 데서 보듯이 현재의 상황은 북한이 국제사회 전체와 대결하는 양상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Blinken 부장관은 북한의 도발이 역내 평화와 안정의 최대 위협 요소라고 지적하면서, 금번 북한 핵실험에 대해 한・미가 확고한 상황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미측으로서는 한국 정부와의 긴밀한 공조하에 북한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광범위한 압박 수단을 동원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한편, Blinken 부장관은 작년 10월 성공적인 한・미 정상회담시 합의한 바와 같이, 보건안보, 에너지안보, 평화유지활동, 기후변화 대응 등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간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구체화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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