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0일 파키스탄 카이버팍툰콰주 소재 대학교에 대한 테러 공격으로 인해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한데 대해, 우리 정부는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이러한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우리 정부는 이번 테러로 인한 무고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과 파키스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합니다.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인륜적, 비인도적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며, 우리 정부는 이러한 확고한 입장하에,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