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월) 오전 외교부는 한·일 양국민 간의 문화·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우호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일 관계, ▴문화, ▴관광, ▴한류, ▴공공외교 등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민간위원 및 외교부 부내위원(총 9명)으로 구성된「한‧일 문화‧인적교류 활성화 TF(위원장 : 이훈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 출범식을 개최하였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TF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금년이 양국 관계 발전의 이정표가 된「김대중-오부치 공동 선언」 20주년임을 감안, 동 TF가 한·일 양국간 문화‧인적 교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양국민 간 우호관계를 증진하는데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위촉장 수여 후 이훈 위원장 주재로 개최된 TF 제1차 회의에서는 TF 운영 방안 및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