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6.25(월) 외교부 청사에서 아세안 사무국 소재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주재하는 아세안 10개 회원국 대표부 대사로 구성된 아세안상주대표위원회(Committee of Permanent Representatives, CPR) 방한단 일행을 접견하고 신남방정책의 구체 이행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지난 주 한-아세안 간 고위급 협의체인 ‘한-아세안 다이얼로그’ 개최에 이어 마련된 금번 아세안상주대표위원회의 방한 행사는 아세안에 대한 우리정부의 신남방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 우리국민과 각계각층의 아세안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