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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뉴포커스

이제는 아프리카다!

담당부서
정책홍보담당관실
등록일
2018-06-26
조회수
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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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프리카다!


對 아프리카 민관교류를 적극 지원할 외교부 4대 산하기관인 「한・아프리카재단」 개소식이 6.25(월) 18:00-19:20간 재단 사무실이 소재한 ‘사랑의열매회관’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개소식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 소속 여야 의원, 주한아프리카외교단이 참가하여 재단의 출범을 축하하였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68년전 오늘 이 땅에서 발발한 비극적인 전쟁에 에티오피아와 남아공이 파병해준 이래, 반세기 만에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이룬 우리나라가 아프리카의 발전모델로서 진정성 있는 관계를 형성해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6천여명에 달하는 우리 청년이 월드 프렌즈 코리아(World Friends Korea) 봉사단으로 아프리카를 경험하는 등, 청년층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 회장인 이주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다른 국가에서 오래 전부터 마지막 성장 동력인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에 비해 다소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한-아프리카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재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재단 주관으로 개소식 당일 17:00-18:00간 「한-아프리카 청년, 상생의 미래를 설계하다」라는 제목 하에 아프리카 진출 경험이 있는 한국 청년(3명)과 한국 체류 아프리카 청년(4명)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개소식에는 주한아프리카외교단장을 맡고 있는 알비노 말룽고(Albino Malungo) 대사를 비롯하여 18개 주한아프리카공관대사단이 참석하였습니다. 말룽고 대사는 주한아프리카외교단을 대표하여 재단이 외교부와 더불어 한-아프리카 관계 증진에 다리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하고 이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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