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은 7월 5일(목) 오전 서울 강동구 소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하고, 외교부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강 장관은 먼저 입원실을 찾아 국가보훈대상자들을 위로하고, 그 분들의 나라를 위한 값진 희생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습니다.
이어, 강 장관은 이정열 중앙보훈병원장으로부터 병원 현황을 청취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쾌유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호국보훈의 달(6월)’계기에 매년 중앙행정기관장이 보훈병원 등을 찾아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