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은 5.4(월) 22:00-01:00(한국시각)간 개최된 코로나19 글로벌 대응 국제 공약 화상회의(Coronavirus Global Response International Pledging Conference)에 참여하였습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주도로 개최된 오늘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약 40개 공여국*, 국제연합(UN),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은행(WB) 등 국제기구, 빌&멜린다게이츠재단, 감염병혁신연합(CEPI: 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the Vaccine Alliance) 등이 참여하여 백신‧치료제‧진단제품 개발을 위한 기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국내 진단키트 생산 역량과 해외 수요 국가들에 대한 공급, ▴국내 기업‧연구소의 백신‧치료제 개발 노력, ▴화상세미나 등을 통한 우리 방역 경험‧기술 공유, ▴국제 보건 기구 및 단체들에 대한 우리 기여 등을 설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