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1.3.(화) 중미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에타(Eta)로 피해를 입은 중미지역 5개국(온두라스, 과테말라, 니카라과, 파나마, 엘살바도르)을 돕기 위해 총 7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상황 가운데 허리케인 피해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미지역 5개국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가와 국민들의 피해 극복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지속 동참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