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임하는 바데르 모하메드 알-아와디(Bader Mohammed Al-Awadi) 주한쿠웨이트대사 겸 전(前) 주한아랍대사단 단장을 7.13.(수) 접견하였습니다.
박 장관은 알-아와디 대사의 재임 기간 한-쿠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해졌다고 평가하며 알-아와디 대사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알-아와디 대사는 쿠웨이트도 한국과의 우호 관계를 매우 중시한다고 하면서, 긴밀한 양국간 협력이 에너지, 건설,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