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국가상징
  2. 어린이·청소년
  3. RSS
  4. ENGLISH

외교부

뉴포커스

북한 비핵화를 위한 한‧미‧일 3국간 강력한 공조 유지 강조

담당부서
북미국
등록일
2016-04-19
조회수
1430

@관련 보도자료 바로가기

북한 비핵화를 위한 한‧미‧일 3국간 강력한 공조 유지 강조

윤병세 장관은 4.19(화) 제3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중인 「토니 블링큰(Tony Blinken)」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사이키 아키타카(齋木昭隆)」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을 임성남 제1차관과 함께 합동으로 접견하고, 북핵 문제 대응 관련 한‧미‧일 공조, 글로벌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윤 장관은 블링큰 부장관과 사이키 사무차관의 방한을 환영하면서, 지난 3월말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3국이 북한 비핵화에 최우선순위를 두고 공조를 계속해서 강화키로 합의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해 강력하고 단호한 메시지를 발신한데 이어, 금일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를 개최하여 관련 후속조치를 협의하고, 대북 압박 모멘텀을 이어나가고 있음을 평가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블링큰 부장관 및 사이키 차관은 북핵 위협에 대한 3국 공조가 강력하다고 평가하고, 철저한 안보리 결의 이행 및 포괄적인 대북 제재 등을 통해 북한의 전략적 셈법 변화를 위해 3국이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하는 한편,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 등의 경우에도 철저히 대비해나가자고 하였습니다.

한편, 윤 장관은 개발협력‧보건안보‧해양‧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문제 대응에 있어 한‧미‧일 3국간 협력의 기회가 많다고 하면서, 구체적인 사업 발굴을 통해 협력의 범위를 넓혀나가자고 하였습니다.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정책홍보담당관실
전화
02-2100-8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