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제3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중인 「토니 블링큰(Tony Blinken)」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4.19(화) 한‧미 외교차관회담을 갖고, ▴북핵‧북한 문제 ▴한‧미 관계 ▴글로벌 협력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양 차관은 북핵・북한 문제 관련,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 확보, 주요국의 대북 독자제재 등 관련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국제사회의 대북 압박 강화 모멘텀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양 차관은 지난 3월 한‧미‧일 정상회의 계기 한‧미 정상회담 등을 기반으로 한‧미간 포괄적 전략동맹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구체 방안을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