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3.25.(수) 오전 강경화 장관 주재로 북미지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미국‧캐나다 연방․주정부의 대응 동향을 점검하고, 재외국민 보호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공관장들은 관할지역 코로나19 확산 현황 및 미국‧캐나다 연방․주정부 대응 동향, 미국 진출 우리 기업‧교민사회 동향 및 관련 영사조력 방안, 코로나19 대응 관련 미국 및 캐나다와의 협력 방안, 재외선거 실시 준비 동향 등에 대해 보고하였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북미지역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하여, 우리 기업‧교민‧유학생이 많이 진출해 있는 지역인 만큼, 우리 국민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이 주재국 연방․주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