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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5.25)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3-05-25
조회수
1668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5월 25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먼저 발표할 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강제징용 피해자 한 분이 정부 해법에 따라서 판결금을 지급받기로 했다는 언론 보도가 사실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현재 수령 절차 중이신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피해자 중에 첫 번째 사례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측은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에 대한 정부 해법을 수용하겠다고 의사를 밝히신 생존 피해자 한 분에 대해 5월 26일 금요일 판결금과 지연 이자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재단은 지난 4월 피해자 열 분의 유가족들에게 판결금과 지연 이자를 지급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해법을 통해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도 재단과 함께 피해자와 유가족 한 분, 한 분을 직접 뵙고 이분들의 이해를 구하는 진정성 있는 노력을 계속 기울여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북한이 오늘 한·미·일 3국의 미사일 정보 공유에 대해서 위기 공유다, 라고 지적한 바 있는데요. 이에 대한 외교부 입장이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SPN서울평양뉴스 박세림 기자)


<답변> 한·미·일 3국 간의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를 공유하는 노력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현재 한·미·일 3국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는 국방당국을 통해 협의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질문> 중국에서 포털사이트 네이버 접속 장애가 발생했는데요. 이것 관련해서 외교당국 간의 소통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외교당국 간 소통은 아직 없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유관 기관과 함께 그 사안에 대해 확인 중에 있습니다. 


<질문> 지난 22일 한중 국장 협의 때 중국이 우리에게 대만 문제로 항의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는데요. 관련해서 확인 부탁드리고, 또 당시 우리 측의 발언을 소개해 줄 수 있나요?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최근에 열린 한중 국장급 협의에서는 양국 관계 외에도 주요 지역과 국제 문제 관련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협의의 구체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확인해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정부는 1992년 한중 수교 이래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는 입장에 기초해서 한중 관계를 발전시켜 오고 있습니다. 


추가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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