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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2.27)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4-02-27
조회수
1733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2월 27일 정례브리핑을 하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발표할 사항이 없습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중국 관영매체가 한미일 외교장관회담 개최와 관련해서 3국의 안보협력이 지역 내 대결을 부추기고 핵 확산을 불러올 것이라고 주장 했는데요. 관련해서 정부 입장이 있으신지요?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중국 언론 보도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서 일일이 대응하지는 않겠습니다. 한미일 협력은 규칙 기반 국제질서에 기반하여 인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건설적인 협력을 지향하고 있고, 특정 국가를 배제하는 배타적인 협력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질문> 스웨덴이 NATO에 가입했습니다. 이에 각국이 입장 내놓고 있는데 한국 정부 입장 있으신지, NATO 안보 연대와 관련한 변화 예상하시는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NATO와 연합훈련 했던 것에 대해서 중국이 역내 갈등을 부추긴다, 반발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관련해서도 관측하시는 부분 있는지 궁금합니다. (세계일보 정지혜 기자)


<답변> 우리나라는 NATO의 글로벌 파트너입니다. 이번 스웨덴의 NATO 가입에 대해서는 NATO 회원국들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한국은 NATO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지역 안정과 평화에 도움 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질문> 미국 국무부 고위 당국자가 '한국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국방 물자를 더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을 했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인도적 지원만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관련해서 우리 정부의 입장이 있으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더팩트 조채원기자)


<답변> 우크라이나에 대해 살상 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우리 기본 입장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전황에 따라서 우방국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다양한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을 계속 검토해 나갈 것입니다.


<질문> 러시아 알렉세이 나발니가 수감자 교환 협상을 통해 석방되기 직전에 돌연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혹시 정부 입장이 있으신지, 지난 19일에 낸 것과 다른 입장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뉴데일리 조문정 기자)


<답변> 지난 19일에 발표한 우리 정부의 기본 입장에 변화가 없습니다. 우리로서는 러시아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온 나발니의 죽음을 애도하고 그의 갑작스런 죽음이 철저하고 투명하게 그 배경이 밝혀져야 된다고 하는 입장입니다.


<질문> 이와 관련해서 또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작년 11월 13일에 러시아에 대한 제4차 UPR이 있었는데 한국 정부가 최초로 불참했고 오히려 북한이 참여해서 권고를 했습니다. 2019년부터 1·2·3차 UPR에서는 한국이 인종범죄 관련해서 소극적인 권고라도 내긴 했는데 왜 윤석열정부는 가치외교를 강조하면서 글로벌 중추국가를 표방하면서도 왜 러시아 UPR에 대해서 사상 최초로 불참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뉴데일리 조문정기자)


<답변> 문의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다른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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