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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4.30)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4-04-30
조회수
1877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4월 30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발표할 사항이 없습니다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의 및 응답

 

<질문> 일부 보도에서 조태열 장관님 방중 추진 중이라는 얘기가 있었는데요관련해서 혹시 주실 말씀 있으실지 궁금하고요.

 

또 다음 달 26일 정도에 한중일 정상회의 날짜 잡혔다는 얘기도 있는데 혹시 확인해 주실 수 있으실지 여쭙습니다(연합뉴스TV 최지원 기자)

 

<답변> 조태열 장관의 중국 방문 계획에 관해서는 한중 양국이 고위급 인사 교류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긴밀히 소통해 오고 있습니다구체 일정을 협의 중이고 정해지게 되면 적절한 시기에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일중 정상회의는 현재 3국 간 최종 조율 중입니다우리나라는 의장국으로서 그간 일본과 중국 양국과 함께 개최 시기의제 등을 조율해 왔습니다이와 관련해서도 소식이 있으면 적절한 시기에 발표하겠습니다.

 

<질문> 중국 장쑤성 당서기가 6월 방한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인 부탁드립니다(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외교부는 지방정부 간의 교류 활성화가 양국 중앙정부 간의 관계 발전을 보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인식하에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말씀하신 사안에 대해서도 관련 소식이 있으면 공지하겠습니다.

 

<질문> 현지 시간 오늘부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전문가 패널 임기가 종료되는데요북한이 최근 공개한 선전 뮤직비디오에서도 일본 제품을 사용하는 등 대북제재 위반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는데 외교부 향후 계획이나 입장 궁금합니다(MBN 김세희 기자)

 

<답변>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 패널 임무는 종료되지만 유엔 보리 대북제재 결의는 여전히 유효합니다우리 정부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가 계속해서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유엔이 대북제재 이행 모니터링 메커니즘을 어떻게 보완할지에 관해 다양한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우리 정부는 유사 입장국들과 함께 보다 효과적인 메커니즘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입니다.

 

<질문> 대변인님 안녕하세요일본 정부의 네이버에 대한 라인 지분 매각 압박과 관련해서 외교부 차원에서 혹시 일본 정부와 소통을 고 계시는지만약에 소통이 있으셨다면 구체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어떤 얘기가 오고 갔는지 궁금합니다(더팩트 김정수 기자)

 

<답변> 말씀하신 사안 관련 한일 간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부는 네이버 측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습니다또한네이버 측의 요청을 전적으로 존중하여 협조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필요할 경우 정부는 일본 측과 소통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추가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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