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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5.7)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4-05-07
조회수
1919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5월 7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조태열 장관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2024 아프리카 문화 페스티벌개막식에 참석합니다.

 

이번 축제는 오는 6월 최초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민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15개 주한 아프리카 대사관이 함께 참여하여 시민들이 아프리카의 음식·음료·공연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번 축제가 한-아프리카 우호관계와 문화교류 증진에 도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입니다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의 및 응답


<질문> 안녕하세요언론 보도에서 13일쯤에 조태열 장관이 중국 문할 거란 보도가 나왔는데요외교부에서 확인해 주실 내용 있는지 여쭙고 싶고정상회의 준비 외에도 탈북민 강제북송 논의가 자연스럽게 있을 것 같은데 방중 시에 어떤 의제 논의하실 계획인지도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KTV 김민아 기자)

 

<답변> 한중 양국은 고위급 교류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긴밀히 소통해 오고 있습니다조태열 장관의 방중 일정에 관해서는 최종 조율 중입니다조만간 방중 일정을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조태열 장관의 중국 방문은 취임 이후 첫 번째입니다따라서 이번 방중 계기 양국 관계지역 정세국제 정세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상호 관심사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질문> 주중대사님 갑질 논란 있었던 이후로 계속해서 감사 진행 중이신 거로 아는데 감사 결과 혹시 나온 거 있을지 여쭙고 싶습니다(연합뉴스TV 최지원 기자)

 

<답변> 관련된 조사는 이미 종료되었습니다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적절한 방식으로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질문> 주중대사님 갑질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질문 있는데요감사 과정에서 주중대사님 입장과 관련해서 대사관 명의로 입장문이 발표됐었는데피감기관이 입장을 '허위 사실이다.'라고 하면서 밝히는 우는 전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상급기관에서 감사가 진행 중일 때 피감기관에서 이렇게 입장을 발표한 사례가 존재하는지 여쭙고 싶고요이게 직제상 맞는 일인지도 외교부 입장이 궁금합니다(한국일보 문재연 기자)

 

<답변> 질문 주신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사례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오늘 푸틴 대통령 취임식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따로 상을 초대하지는 않을 것까지는 알고 있는데 관련해서 우리나라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은 참석했는지 여부 궁금합니다(MBN 김세희 기자)

 

<답변> 제반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추후 관련된 소식을 아시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질문> 최근 탈북자 북송과 관련해서 중국 측에 항의를 전달하셨는지 궁금하고요민족공동체 해외협력팀 등 담당 과에서는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조선일보 김진명 기자)

 

<답변> 먼저관련된 보도 내용에 대해 확인해드릴 사항은 없습니다우리 정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해외 체류 탈북민이 자유의사에 반하여 강제북송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탈북민과 관련하여 정부는 각급에서 다양한 계기에 중국 측과 협의를 계속해 오고 있으며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말씀하신 외교부 내 담당 부서는 동 사안을 계속해서 큰 관심을 갖고 다루고 있고앞으로도 정부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안녕하세요윤정호 북한 대외경제상이 이란 현지 자동차업체와 협력 의사를 피력한 것을 두고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오는데이와 관련한 외교부 입장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더팩트 김정수 기자)

 

<답변> 북한은 국제사회의 거듭된 우려와 유엔 안보리 제재에도 불구하고 핵·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우리 정부는 북한이 하루빨리 핵 개발을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돌아서기를 촉구하고 습니다또한이를 위해 국제사회가 대북제재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추가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이만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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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00-8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