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51호 배포일시 : 2013.4.9(화)
문 의 : 재외동포영사국 공보ㆍ홍보담당관 이영호 심의관(☎:2100-7565)
제 목 : 이라크 진출 우리기업 안전간담회 개최
1. 외교부는 이라크 진출 우리 기업의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정부-기업간 안전 협업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2013.4.9(화) 15:00-16:30 안영집 재외동포영사국장 주재로 “이라크 진출 우리기업 안전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라크는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예멘, 시리아 등과 함께 여행금지국가로 지정되어 있어 예외적 여권사용허가를 받아야만 입국 가능
2. 간담회에는 삼성엔지니어링, 한화건설 등 이라크 진출 14개 업체, 해외건설협회, KOTRA와 함께 국토교통부 등 유관부처도 참석하였다. 동 간담회에서는 △이라크 정세 동향 설명, △한국가스공사의 가스전 피습사건 관련 브리핑, △현지 안전대책 위반 사례 소개 및 안전대책 엄수 요청, △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와 토의 등이 진행되었다.
3. 외교부는 앞으로도 이라크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안전하게 기업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사업현장의 안전대책 점검 및 강화, 정부-기업간 안전 관련 협업체계 강화 등 관련 노력을 지속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끝.
외 교 부 대 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