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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윤병세 외교장관,『마르코 루비오』미 상원 외교위 동아태소위 간사를 면담,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에 대해 협의

부서명
외교부 > 북미국 > 북미1과
작성일
2014-01-24
조회수
1711

보도자료
제14-42호   배포일시 : 2014.1.24(금)
문 의 : 북미국 김건 심의관(☎:2100-7383) 

제 목 : 윤병세 외교장관,『마르코 루비오』미 상원 외교위 동아태소위 간사를 면담,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에 대해 협의

1. 윤병세 외교장관은 동아시아 순방 일정으로 방한중인「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소위 간사를 1.24(금) 오후 면담하고, 한‧미 관계, 한반도 정세, 동북아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루비오 의원은 1.23(목)-25(토)간 방한(일본, 필리핀, 한국順으로 동북아 순방)

2. 윤 장관은 루비오 의원의 첫 방한을 환영하면서, 한・미 동맹이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핵심축(linchpin)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한・미 관계가 지속 발전해 나가기 위해 미 의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ㅇ 이에 대해, 동 의원은 미국의 대아시아 정책의 기둥은 바로 한국과 같은 미국의 동맹국들이며, 향후에도 한・미 동맹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하였다.

3. 윤 장관은 작년 12월 장성택 처형 이후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북한 정세에 대해 설명하고, 북한이 단순히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남북관계 개선 및 비핵화 관련 실질적인 조치를 행동으로 취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ㅇ 윤 장관은 또한 원칙에 기반하여 남북관계를 개선해 나가는 가운데 한반도 통일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설명하였다.

4. 한편, 윤 장관과 루비오 의원은 최근 유동성이 증대되고 있는 동북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이를 극복하고 동북아에서 평화와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ㅇ 윤 장관은 한・일 관계 관련, 우리측 입장을 설명하면서, 특히, 한·일 관계 안정화를 위해서는 일측의 성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붙  임 : 루비오 의원 인적사항.   끝. 


외 교 부 대 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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