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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서병수 경축 특사, 온두라스 대통령 취임식 참석

부서명
외교부 > 중남미국 > 중미카리브과
작성일
2014-01-28
조회수
1993

 헤드이미지
제14-47호   배포일시 : 2014.1.28(화)
문 의 : 중남미국 공보·홍보담당관 이은철 (☎:02-2100-7420)

제 목 : 서병수 경축 특사, 온두라스 대통령 취임식 참석 -
중미의 주요 우방국인 온두라스와의 실질협력 확대 기반 강화

1. 서병수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 정부 경축사절단(서병수 의원(특사), 박대출 의원)은 1.25(토)∼28(화)간 온두라스를 방문,「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Juan Orlando Hernandez)」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한편,「오를란도」 대통령 예방, 「에르난데스」인수위원회 위원장, 「아구에로」 외교장관 면담 등을 통해 우리 정부의 축하인사 및 ‘온’ 신정부와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전달하였다. 

   ※ 금번 취임식에는 역대 ‘온’ 대통령 취임식 역사상 가장 많은 90여개 국가 또는 국제기구 경축사절 참석(아래 8개국은 정상 참석)
      -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파나마, 도미니카(공), 코소보, 대만, 스페인(왕세자), 베네수엘라(부통령) 참석

2. 서 특사는 1.27(월)「오를란도」 신임 대통령을 예방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축하 인사 및 향후 한-온두라스 양국간 협력관계 발전을 희망하는 친서를 전달하였다. 또한, 1.26(일)「에르난데스」인수위 위원장을 면담하고 양국간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하는 한편, 현지 우리 교민과 진출업체의 안전을 위한 ‘온’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ㅇ「오를란도」대통령은 한국의 경이로운 발전상에 대해 깊은 인상을 가지고 있고 한국과 제반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증진을 희망한다며, 금년 중 가능한 빠른 시기에 방한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는 의사 표명
   ㅇ 한편,「에르난데스」위원장은 조달, 관세, 조세 분야의 KSP에 각별한 관심을 표하고 한국의 발전 경험 공유 등 개발협력 확대를 희망하며, 특히 새마을운동이 ‘온’ 신정부의 ‘보다 나은 삶(Vida Mejor)' 프로젝트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심을 표명
      - 아울러, 온두라스 현지 우리 교민 및 진출업체의 안전과 비즈니스 여건 개선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 

   ※「오를란도」대통령은 8개국 정상과 90여개 경축사절단이 ‘온’을 방문하였으며, 취임식 당일 1.27(월) 오후 중남미카리브국가(CELA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아바나로 출국 예정임에도 불구, 우리 경축사절단과 이례적으로 개별 접견 실시(정상급이 아닌 경축사절단 접견은 우리 사절단이 유일)

   ※ 온두라스는 전세계적으로 치안이 가장 열악한 국가의 하나로, 2013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피살률은 83명(세계 1위)
      - 세계 평균 6.9명, 우리나라 2.9명

3. 온두라스는 1962년 수교 이래 한반도 문제 등과 관련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를 일관되게 지지해 오고 있는 중미의 전통적 우방국이다. 우리 정부는 이번에 8년만에 ‘온’ 대통령 취임식에 경축사절단을 파견함으로써 향후 한-온두라스 양국간 호혜적 실질협력 확대 기반을 크게 강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4. 특히, 이번에 취임한「오를란도」대통령은 지난 2011.2월 국회의장 재임 당시「로보(Lobo)」대통령을 수행하여 방한한 바 있는 ‘온’ 정계내 대표적 친한 인사로 이번 우리 정부의 경축사절단 파견을 통해 향후 ‘온’ 신정부와의 우호협력관계가 가일층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5. 한편, 서 특사는 온두라스 한인사회 대표를 만나 현지 생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온’ 신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등 재외국민보호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ㅇ 또한, 이번 취임식 참석 계기 경유차 방문한 멕시코에서도 현지 우리 교민·지상사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현지 교민 안전 및 비즈니스 여건 개선 방안을 협의

 

붙 임 : 1. 「오를란도」 대통령 인적사항
          2. 온두라스 약황
          3. 사진.  끝.


외 교 부 대 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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