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eg(전자정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1. 국가상징
  2. 어린이·청소년
  3. RSS
  4. ENGLISH

외교부

보도자료

윤병세 장관,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장관급) 접견

부서명
외교부 > 동북아시아국 > 동북아2과
작성일
2014-06-15
조회수
2178

 헤드

제 14-390호 배포일시 : 2014. 6. 15.(일)
문 의 : 동북아국 정병원 심의관 (☎:2100-7334)

제 목 : 윤병세 장관,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장관급) 접견

1.윤병세 장관은 제6차 한중 고위 언론인 포럼 참석차 방한한 차이 밍자오(蔡名照)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을 6.15(일) 15:00~15:30간 만나, 최근 한중관계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특히 작년 박근혜 대통령 방중시 합의한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실화」를 위한 공공외교 및 언론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국무원 신문판공실 : 내‧외신 언론 관리 및 중국의 공공외교 정책 등을 담당하는 장관급 기관(1991년 설립)
※ 차이 주임은 제6차 한중 고위급 언론인 포럼(6.16, 서울) 참석차 6.14(토)-6.18(수) 방한 

2. 윤 장관과 차이 주임은 한‧중 관계가 1992년 수교 이래 괄목할 만한 발전을 해 오고 있으며, 특히 작년 양국에서 신정부가 출범한 이래 최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조만간 있을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을 통해 한‧중 관계가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3. 윤 장관은 또한 한‧중 양측이 양국민간 상호 접촉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서로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심통(心通)’의 단계로 한‧중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하며, 이를 위해 양국간 공공외교 분야 협력 및 ‘소통(疏通)’의 주요 창구인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이에 대해 차이 주임은 공감을 표명하였다. 

첨부 : (1) 차이 주임 이력사항.
(2) 윤병세 장관-차이 밍자오 접견 사진. 끝.  


외 교 부 대 변 인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언론담당관실
전화
02-2100-8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