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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윤 장관, 인도 신임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

부서명
외교부 > 남아시아태평양국 > 서남아태평양과
작성일
2014-06-24
조회수
1710

 헤드
제14-413호   배포일시: 2014.6.24(화) 19:00
문 의: 남아시아태평양국 공보․홍보담당관(남아태국 심의관) 정병후(☎:2100-7336)

제목 : 윤 장관, 인도 신임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

1.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6.24(화) 오후 수시마 스와라지(Sushma Swaraj, 女) 인도 신임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통해, 스와라지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금년 1월 대통령님 방인 계기로 조성된 양국 협력 강화의 모멘텀을 인도 신정부와도 유지․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하였다.

o 윤 장관은 양국간 고위 인사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8월 초 미얀마 네피도에서 개최 예정인 ARF(ASEAN Regional Forum) 외교장관 회의에서 스와라지 장관과 직접 만나기를 희망하는 한편, 금년 하반기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제8차 한․인도 외교장관 공동위에도 스와라지 장관을 초청하였다.

o 스와라지 장관은 윤 장관의 취임 축하에 대한 사의를 표명하는 한편, ARF 외교장관 회의 및 제8차 공동위 개최를 통한 양국간 외교장관 회담에 기대감을 표시하였다.

 

2. 아울러, 양국 장관은 지난 1월 대통령님 방인 관련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하여 한․인 양국간 협력의 모멘텀을 계속 강화시켜 나가기로 하고, 경제 현안 등 실질 사항은 금년 8월 ARF 외교장관 회의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하였다.

 

3. 윤 장관은 금번 이라크 테러 사태에 따른 인도 노동자 납치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희망하였으며, 이에 대해 스와라지 장관은 우리의 관심 표명에 사의를 표하였다.

 

※ 스와라지 외교장관은 지난 1월 대통령 방인 당시 하원 야당대표로 대통령님과 접견하였으며, 대통령님과 생일이 12일 차이가 나는것에 대해 대통령님을 ‘언니’라고 부르며 친분을 과시. 끝.

 

외 교 부 대 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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