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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외교부, 2014 아태에너지서밋(Pacific Energy Summit) 개최, 원자력 안전 등 동북아 에너지 현안 논의 주도

부서명
외교부 > 국제경제국 > 국제에너지안보과
작성일
2014-06-26
조회수
2146

헤드
제14-416호   배포일시 : 2014.6.26(목)
문 의 :  국제경제국 이형종 심의관(☎:2100-7711)

제 목 : 외교부, 2014 아태에너지서밋(Pacific Energy Summit) 개최, 원자력 안전 등 동북아 에너지 현안 논의 주도

1. 외교부는 에너지 국제회의 개최를 통해 아태 지역의 에너지 현안 논의를 주도하여 역내 에너지 시장에서의 우리나라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태 지역의 권위 있는 에너지 국제 포럼 중 하나인 아태에너지서밋(Pacific Energy Summit, PES)』을 우리나라에 유치하였다.

  o 아태에너지서밋(PES)은 미국 아시아정책연구소(NBR) 주관으로 개최되는 아태 지역의 고위급 에너지 전문가 포럼으로 비공개(invitation-only)로 진행되며 다섯 번째 열리는 금번 포럼에는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이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 일시 및 장소 : 2014.6.30(월)~7.1(화) 서울 JW메리어트 호텔
   - 주제 : ‘안전하고 청정한 에너지 미래로 가는 길’(Charting the Course to a Secure and Cleaner Energy Future)

2. 조태열 외교부 2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청정한 에너지 미래를 위한 원자력 안전 구현, 천연가스의 가교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위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협력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이와 관련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동북아평화협력구상 이니셔티브’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소개할 예정이다. 

3. 동 포럼은 총 7개 세션과 2개 라운드테이블로 진행될 예정이며(프로그램 별첨),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만큼 우리나라의 관심사를 반영하여 주요 세션에서는 동북아 지역의 에너지 현안과 정책, 특히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자력 안전 구현을 위한 역내 협력 방안,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중-러간 초대형 가스 계약이 동북아에 미치는 함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o 특히 원자력 안전 구현은 우리 정부의 국정 과제로 동 포럼에서는 세션과 라운드테이블 두 번에 걸쳐 논의할 예정이며, 동 논의에는 오성환 외교부 국제에너지안보과장, 로버트 부드로(Robert Boudreau) 미국 에너지부 국제원자력정책협력국장, 린 첸계(Lin Chengge) 중국 국가핵전기기술공사(SNPTC) 전문가위원회 전문위원, 카즈오 시모무라(Kazuo Shimomura)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 사무차장, 박종균 국제원자력기구(IAEA) 원자력발전국장, 한도희 한국원자력연구소 본부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o 또한, 중-러 가스 계약은 미국 세일가스와 함께 러시아가 동북아 지역 가스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서 부상하는 계기가 될 전망으로, 동북아 지역의 중요한 논의 주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 논의에는 박기창 외교부 유라시아과장, 타티아나 미트로바(Tatiana Mitrova) 러시아 에너지연구원(ERI RAS) 선임연구원, 쑤 칭후아(Xu Qinhua) 중국 인민대학교 국제에너지환경전략연구소 센터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4. 동 포럼은 세계 최대 에너지 수요처인 아태 지역의 에너지 안보 제고를 위한 역내 국가들간 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며, 특히 동북아 지역의 에너지 전문가 간 에너지 협력 논의를 통해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을 이행할 수 있는 중요한 프레임워크가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5. 금번 회의에는 아태 지역의 에너지 관련 고위급 정부․에너지업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하고 풍부한 논의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되며, 주요 참석 인사는 아래와 같다.
   - 조롭산완단 볼드(Luvsanvandan Bold) 몽골 외교부 장관, 고노 타로(Kono Taro) 일본 중의원, 떼인 르윈(Thein Lwin) 미얀마 하원 자원환경보전위원회 간사, 사티아 유다(Satya Yudha) 인도네시아 하원의원, 수실로 시스워우토모(Susilo Siswoutomo) 인도네시아 에너지천연자원부 차관, 잇 쁘랑(Ith Prang) 캄보디아 광업에너지부 차관, 성 김(Sung Kim) 주한미국대사, 로버트 부드로(Robert Boudreau) 미국 에너지부 국제원자력정책협력국장, 멜로디 마이어(Melody Meyer) 셰브론 아태개발생산회사 사장, 스티브 리디스키(Steve Lidisky) 엑손 모빌 LNG 시장개발 부문 사장,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 등
  
  붙임 : 프로그램.     끝. 


외 교 부 대 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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