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제14-578호   배포일시 : 2014.8.26(화)
문 의 : 주일대사관 박진석 2등서기관(☎: +81-90-2645-8137),
         대변인실 박내천 정책홍보담당관(☎: 02-2100-8129)

제 목: 우리 전통문화 유적지 찾는 일본 대학생들
      - 주일대사관 SNS 리포터단, 안동 하회마을 등 세계문화유산 탐방

1. 일본 대학생 21명으로 구성된 ‘주일본 한국대사관 제5기 SNS 리포터단’이 우리 문화와 역사 탐방을 위해 8.26(화)~8.30(토)간 한국을 방문한다.

  ○ 이번 SNS 리포터단은 일본 20개 대학 21명의 남녀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문화와 역사를 홍보하는 주일대사관의 온라인 서포터즈로 활동 예정

2. 이들은 외교부 방문을 시작으로 안동의 ‘하회마을’ 등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유적지를 탐방할 예정이며, 그 내용을 직접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SNS로 일본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 국회 → 경복궁 → 외교부(출정식) → 안동 하회마을 → 경주 역사유적지 → 경주시장 예방 → 나자래원(한국잔류 일본인 양로원) → 합천 해인사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한일 대학생 교류 간담회)

3. SNS 리포터단 탐방 행사는 주일대사관이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올바르게 소개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이다.

    ※ △제1기 리포터단 충청지역(’11.9.6~9.10), △제2기 호남지역(’11.12.13~12.16), △제3기 영남지역(’12.7.24~7.28), △제4기 호남지역(’13.8.20~8.24) 탐방

4. 외교부는 이러한 역사․문화체험 행사가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한국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

붙임. 리포터단 발대식 사진 1장.

외 교 부 대 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