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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안총기 제2차관, Dave Reichert 미 하원 세입위 무역소위원장과 한․미 FTA의 상호 호혜성 확인

부서명
외교부 > 양자경제외교국 > 북미유럽경제외교과
작성일
2017-01-11
조회수
2544

 17-18

1. 「제2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와 「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 현황점검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안총기 외교 2차관은 1.10(화) Dave Reichert 미 하원 세입위 무역소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한․미 FTA의 상호 호혜성, △자유무역의 중요성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2. 안 차관은 한․미 FTA가 발효된 이래 세계무역은 10% 감소한 반면 한․미 양자 교역은 15% 증가하여 양자 경제통상관계의 심화에 기여하였으며, 투자 분야에서도 양자간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어 상호 호혜적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ㅇ Reichert 의원은 한미 FTA의 호혜적 성과에 공감을 표하고, 한․미 FTA가 양자 경제협력을 증진시킨 좋은 성공사례가 많다고 언급하면서, 차기 미 행정부에서도 한미 FTA의 긍정적 성과를 평가할 것으로 본다고 하였음.

3. 안 차관은 미국이 그간 아태지역에서 경제협력을 증진하는 리더쉽을 발휘해 왔음을 평가하고, 미국 신행정부하에서도 아태지역에서 적극적인 역할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바, Reichert 의원은 대외교역 없이 미국이 번영을 누리는 것은 불가능함을 감안할 때 차기 행정부하에서도 결국 적극적으로 대외 무역정책을 취하게 할 것이라면서 그 과정에서 한국은 중요한 협력 파트너가 될 것으로 본다고 하였다.

4. 세입위 무역소위원회는 미 하원에서 미국의 경제통상정책을 수립하는 핵심 위원회인바 Reichert 무역소위원장과 한미 FTA의 상호 호혜성에 대하여 공감함으로써 미 의회에서 한미 경제통상협력관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첨부: Dave Reichert 의원 인적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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