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2017. 1.24.(화) 오후 양천사랑복지재단 수탁시설인 장애인종합복지관 희망일굼터를 방문하여 근로장애인들에게 과일선물과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 희망일굼터는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산하 장애인 보호작업장으로 지적․자폐장애인 34명이 근무중이며, 대표 상품인 친환경 살균소독제 생산을 포함한 전자제품 부품조립, 쇼핑백, 행주 포장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

□ 희망일굼터 근로 장애인들은 윤장관이 2013년 추석에 이어 금년 설 계기에 다시 방문한 것에 대해 매우 반가워하였으며, 윤장관은 작업장을 둘러보며 근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하였다.

□ 또한, 윤장관은 1.25.(수) 양천구 탈북가정 아동 방과 후 시설인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 외교부는 매년 2회 설날과 추석 계기에 아동·장애인·노인 등 8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과 급식 및 연탄배달 봉사 등 다양하고 정기적인 나눔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