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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미국 유태인위원회(AJC) 대표단 면담

부서명
북미2과
작성일
2017-11-02
조회수
2357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미국 유태인위원회(AJC) 대표단 면담

1.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11.2.(목) 14:30-15:00간 데이비드 해리스(David Harris) 미국 유태인위원회(AJC : American Jewish Committee)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AJC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트럼프 대통령 방한 등 한-미 관계, △북핵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미국 유태인위원회(AJC) : 1906년 설립된 미국내 유태인 권익 옹호단체

2. 임 차관은 AJC가 30여년 전 설립한 아태연구소(API)를 통해 유대인 커뮤니티와 아시아 지역 국가들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상호 관계 발전을 위해 꾸준히 역할을 해 온 점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3. 임 차관은 내주에 있을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이 한미동맹을 더욱 확고히 하고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양국간 공조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하면서, 동 방한의 성공을 위한 AJC 차원의 협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ㅇ 또한, 임 차관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전 인류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서 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의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평창 올림픽에 대한 AJC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4. 해리스 사무총장은 AJC가 한미동맹을 항상 강력히 지지해 왔다고 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통해 한미 양국이 많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고 하는 한편, 앞으로도 AJC가 한국 및 미국내 한인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한미동맹 강화와 북핵문제 해결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첨부: 데이비드 해리스 사무총장 인적사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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