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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한미 외교장관 통화

부서명
외교부 > 북미국 > 북미1과
작성일
2017-11-05
조회수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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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11.5(일) 아침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다음주(11.7-8)로 다가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 관련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였다.

2. 강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뿐만 아니라, 평택 기지 방문, 국회 연설 등 금번 방한시 계획된 상징성 있는 일정들을 통해, 굳건한 한미동맹과 북핵 문제의 평화적‧외교적 해결을 위한 한‧미간의 긴밀한 공조가 한층 부각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ㅇ 이와 관련, 틸러슨 장관은 미측으로서도 금번 국빈 방한에 커다란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하면서, 특히, 금번 방한을 통해 △확고한 대한(對韓) 방위공약, △한미동맹의 중요성 부각, △북한 비핵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 등 긍정적 메시지가 발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3. 아울러, 틸러슨 장관은 북핵 문제 관련 한‧미간 공조가 긴밀히 진행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히 최근 한‧중 관계 개선 협의 결과를 환영하면서, 중국의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 조치 해제 및 한‧중 관계 개선을 통한 북핵 문제 해결의 외교적 기반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였다.

4. 두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 방한 준비가 양측에서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 점에 만족감을 표명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성공적인 방한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양 장관 간 실시간으로 소통‧조율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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