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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아세안+3/동아시아정상회의/아세안지역안보포럼 등 아세안 관련 고위관리회의(SOM) 참석

부서명
남아시아태평양국
작성일
2018-06-05
조회수
3117
외교부 로고 보 도 자 료
보도일시, 배포일시, 담당부서, 담당자를 알려주는 보도자료 요약
보도일시 배포 즉시 보도 18-313
배포일시 2018. 6. 5. (화) 담당부서 남아시아태평양국
담당자

남아시아태평양국 공보홍보담당관 이상렬 심의관 (02-2100-7336)

아세안+3/동아시아정상회의/아세안지역안보포럼 등

아세안 관련 고위관리회의(SOM) 참석

         

□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는 6.5(화)-7(목)간 금년 ASEAN 의장국인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ASEAN+3/동아시아정상회의(EAS)/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메콩우호국(FLM) 고위관리회의(SOM)에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 ASEAN+3 SOM(6.6)에서는 금융, 경제, 식량안보, 교육, 보건 등 분야별 협력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역내 협력 증진을 위해 우리 정부 주도로 추진해온 제2기 동아시아비전그룹(East Asia Vision Group II) 보고서의 후속조치 이행현황을 참가국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 ASEAN+3(1997년 출범) : 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및 일본이 회원국
    - 금융, 경제, ICT, 교육, 보건 등 20여개 분야에서 협력 진행중
   ※ EAVG II : EAVG I(1999년 구성)에 이어 2011년 출범한 2기 현인그룹으로 2012년 ASEAN+3 정상회의시 “2020년까지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출범” 비전을 제시
 
□ 역내 주요국이 모두 참여하는 최상위 전략포럼인 동아시아정상회의(EAS) SOM(6.6)에서는 국제사회와 이 지역이 직면하고 있는 전통·비전통 안보 위협을 극복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협의하고, 한반도 정세, 남중국해 문제 등 지역정세와 EAS 제도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 EAS(East Asia Summit, 2005년 출범) : 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인도가 회원국
       - 역내 주요국 정상들이 정치·안보 분야 위주로 전략적 협의를 갖는 포럼으로서, 6대 우선 협력분야(에너지, 금융, 교육, 보건, 재난관리, ASEAN 연계성)를 중심으로 협력 진행중


□ 한편, 북한이 회원국으로 참여중인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SOM(6.7)에서는 한반도 정세를 비롯하여 남중국해 문제, 테러·극단주의 대응, 사이버 안보 등 주요 지역 및 국제안보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금년 4월 우리나라가 주최한 ARF 재난구호 및 군축비확산 회기간회의 결과를 포함하여 재난구호, 대테러·초국가범죄, 해양안보, ICT 안보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활동에 대해 포괄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ARF(ASEAN Regional Forum, 1994년 출범) : ASEAN 10개국과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북한 등 27개국이 회원국
      - 재난구호, 대테러․초국가범죄, 군축비확산, 해양안보, ICT 안보를 중심으로 신뢰구축 및 예방외교 활동 진행중


□ 이 외에도 對메콩 공여국간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미국 주도로 개최중인 메콩우호국(FLM) SOM(6.5)에서는 공여국들의 對메콩 협력 현황과, 특히 메콩강 수자원의 통합관리를 위한 물데이터 측정과 분석 및 공유를 위한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 메콩우호국(Friends of Lower Mekong)(2011년 출범) : 6개 대메콩 공여국(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EU), 5개 메콩국가(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태국) 및 2개 국제기구(아시아개발은행, 세계은행) 참석


□ 올해 ASEAN 관련 외교장관회의를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SOM에서는 동 외교장관회의(7.30-8.4)에 대한 의제와 준비사항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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