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국가상징
  2. 어린이·청소년
  3. RSS
  4. ENGLISH

외교부

보도자료

한미 양국, 새로운 협력 기회 모색을 위해 제3차 고위급 경제협의회 개최

부서명
양자경제외교국
작성일
2018-12-04
조회수
3058

□ 외교부는 현지 시각 12.7.(금) 워싱턴 D.C.에서 美 국무부와 제3차 고위급 경제협의회(SED: Senior Economic Dialogue)를 개최하고, 양국간 경제협력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가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o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는 양국간 경제협력의 범주를 확대하기 위해 설립된 외교부-미 국무부간 차관급 협의체로, 2015.11월 제1차, 2017.1월 제2차 회의가 개최되었으며, 금번 회의는 한미 양국 현 행정부 출범 이후로 최초 개최되는 점에서 의의


 o 이번 계기, 2017.6월 한미 정상회담 시 개최가 합의된 ‘한-미 민관합동 경제포럼’도 12.6.(목) KEI(Korea Economic Institute; 한미경제연구소) 주최로 개최 예정 (제1차 포럼은 2017.10월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은 2차)
   ※ 2017.6월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 中 관련 문안 :“양측은 또한「고위급 경제협의회」를 통해 여타 경제적 이슈에서의 협력을 증진 및 확대하고, 민관합동 포럼을 통해 경제적 기회 증진을 모색해 나가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공약”


□ 이번 고위급 경제협의회는 이태호 2차관과 마니샤 싱(Manisha Singh) 미 국무부 경제차관 대행을 수석대표로, △신남방정책-인도‧태평양정책간 협력,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에너지‧보건안보 등 이슈에서의 한미간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아울러, 경제협의회와 연결하여 12.6.(목) 개최될 「제2차 민관합동 경제포럼」은 외교부, 미 국무부, 한미 민간 전문가 및 기업들의 참석 하에 이슈에서의 양국간 협력 강화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o 이태호 2차관 기조연설로 개회, △(1세션) 한미 FTA 개정 이후 경제협력관계, △(2세션) 신남방정책-인도태평양전략 간 협력방안, △(3세션) 과학기술과 혁신-디지털 경제 순으로 진행

   - (1세션 : 한미 FTA 개정 이후 경제협력관계) 한미 경제관계 전문가들을 비롯하여 美 국무부‧재계 인사들이 한미 FTA 개정 이후 양국간 경제통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강화 방향 논의

   - (2세션 : 신남방정책-인도태평양전략 간 협력방안) 우리측 신남방추진단 및 미 국무부 등 양측 정부 관계자가 각국의 구상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양 정책-전략간 공통 요소, △가능한 구체 협력 방안 등을 논의

   - (3세션 : 과학기술과 혁신 – 디지털 경제) 차상균 교수(서울대빅데이터연구소) 등 학계 인사들이 디지털 경제의 함의를 설명하고, KT, Google, Fiscal Note 등 한미 디지털산업계 인사들이 △디지털 경제의 발전방향 및 가능성, △기업과 정부의 역할 등을 논의


□ 한편, 이태호 2차관은 이번 방미 계기 △(미 의회) Johnny Isakson 상원의원, Bill Pascrell 하원의원, △(미 재계) Paul DeLaney Business Roundtable 부회장, △(기타) Kathleen Stephens KEI 이사장, John Hamre CSIS 소장 등 미측 주요 인사들과의 양자면담을 갖고 한미간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우리측은 금번 고위급 경제협의회와 민관합동포럼 개최를 통하여 한미 정부간 및 민간 차원의 미래지향적 경제협력 의제를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이슈에서도 양자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붙임 : 민관합동포럼 프로그램(안).  끝.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언론담당관실
전화
02-2100-8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