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헤아 킨타나(Ojea Quintana)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6.17(월)-6.21(금)간 방한할 예정이다.
※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2004년 유엔 인권위원회(인권이사회 전신) 결의(2004/13)에 따라 설치되었으며, 2006년 인권이사회 창설 유엔 총회 결의(60/251)에 의해 승계되어 매년 인권이사회 결의로 임무 연장
-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북한인권 상황을 조사‧연구하여 유엔 총회 및 인권이사회에 보고하는 임무를 수행
- 오헤아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문타폰(Muntarbhon) 특별보고관 및 다루스만(Darusman) 특별보고관에 이어 3번째 특별보고관
□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금번 방한 기간중 △ 외교부, 통일부 등 정부 부처 인사와의 면담 △ 탈북민 및 시민사회 면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o 외교부 인사로는 이태호 2차관을 6.17(월) 예방 예정
o 특별보고관은 이번 방한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6.21(금) 15:00,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 예정
□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2016.8월 임무를 개시한 이후 금번이 여섯 번째 방한으로, 금번 방한은 금년 10월 유엔 총회에 제출 예정인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것이다.
붙임 : 특별보고관 인적사항.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