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20 정상회의 참석차 방일한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중인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6.28(금) 저녁 G20 외교장관 만찬에 참석한 계기에 고노 타로(河野 太郞) 일본 외무대신과 회동하였다.
□ 이번 회동에서 양 장관은 한반도 문제 및 한일관계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강경화 장관은 강제징용 판결 문제와 관련하여 고노 외무대신에게 우리측 입장을 재차 설명하였다.
□ 양 장관은 앞으로도 장관급을 포함하여 한일 외교당국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양국관계의 안정적 관리와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여 나가기로 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