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1.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9.25(수) 유엔총회 계기 미 국무부 스티브 비건(Stephen Biegun) 대북특별대표 및 데이비드 스틸웰(David Stilwell) 동아태차관보와 각각 면담하고, 북핵·북한 문제 등 양국간 주요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ㅇ 특히, 스티브 비건 대북특별대표와 가진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에서는 북미 실무협상의 조속한 재개 등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 이도훈 본부장의 미국·유엔 방문 기간 중 미측과의 세 번째 북핵수석대표 협의
- 한미(9.20, 워싱턴) 및 한미일(9.24, 뉴욕) 북핵수석대표협의 기 개최
 
2. 한편, 이도훈 본부장은 로즈마리 디카를로(Rosemary DiCarlo) 유엔 정무평화구축국(DPPA) 사무차장과도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 관련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에 있어 유엔 차원의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