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정부는 지난 11월 26일 발생한 규모 6.4의 지진*으로 인해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알바니아에 3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 이번 지진은 1926년 이후 알바니아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것으로, 알바니아 정부는 지진 발생 다음날인 11.27.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
ㅇ 이번 지진으로 사망 약 30명, 부상자 약 700명의 인명피해 발생(11.27. 기준)
□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가와 국민들의 피해 극복 노력에 동참하기 위한 인도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