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스테판 뢰벤(Stefan Löfven)」 스웨덴 총리의 공식 방한(12.18.-20.)을 수행하고 있는
「켄트 해쉬테트(Kent Härstedt)」 스웨덴 한반도 담당 특사와 12.19(목) 오찬 협의를 가졌다.
□ 양측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10월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실무협상(10.4.-5.)에 이어 북미간 대화가 조속히 재개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에 있어 실질적 진전이 이뤄지도록 양국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계속해나가기로 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