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15.(수)-18.(토)간 미국 워싱턴을 방문하여 스티브 비건(Stephen Biegun)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미 협의를 통해 양 수석대표는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 한미 북핵 수석대표는 1.1.(수)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과 보도 직후 유선 협의를 가진바 있음.
◦ 또한, 이 본부장은 이번 방미 계기 여타 미 행정부 인사들과도 만남을 갖고 1.17(금) 예정된 스티브 비건 부장관 취임식에도 비건 부장관의 초청에 따라 참석할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