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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조세영 외교부 1차관, 3년 한국 근무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응우옌 부 뚜」 주한베트남대사 접견

부서명
아세안국
작성일
2020-06-15
조회수
9687

□ 조세영 1차관은 오늘 오후 「응우옌 부 뚜(Nguyen Vu Tu)」 주한베트남대사를 접견했습니다. 2017년초 부임한 「뚜」 대사는 3년이 넘는 한국에서의 근무를 곧 마무리하고 베트남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 조 차관은 “「뚜」 대사가 재임한 3년 동안 한-베트남 관계가 많은 분야에서 크게 발전하는데 「뚜」 대사가 많이 기여했다.”라고 하면서  「뚜」 대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o 아울러, 조 차관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베트남 정부가 지금까지 우리 국민의 귀국과 우리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예외적 입국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습니다.


□ 「뚜」 대사는 40년에 가까운 외교관 생활을 주한대사로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한국에서의 경험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하면서, 양국 관계가 1992년 12월 수교 이후 27년여 동안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27년 동안에도 더욱 발전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o 「뚜」 대사는 그러한 맥락에서 특히 양국 미래 세대 간의 교류와 교육 관련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 조 차관은 “양국이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함으로써 한-베트남 간의 특별한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베트남과 양자 차원에서는 물론 지역?다자 차원에서의 협력도 계속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습니다.
  o 「뚜」 대사는 앞으로도 어디에 있든 한-베트남 관계 발전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 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 붙임 : 응우옌 부 뚜 주한베트남대사 인적사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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