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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생활방역이 대체 뭔가요” 한국의 생활방역,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알려드려요

부서명
개발협력과
작성일
2020-06-16
조회수
9930
“생활방역이 대체 뭔가요?”
한국의 생활방역,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알려드려요

- 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총괄TF 제6차 웹세미나 개최 (6.17) -


    
□ 정부는 6월 17일(수) 15시 코로나19 관련 「K-방역」정책 및 기술을 전 세계에 공유하기 위해 제6차 웹세미나*를 개최한다.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주소: www.medicalkoreawebinar.or.kr
 
○ 국제 방역협력 총괄TF 주관으로 지난 5월부터 개최하고 있는 「K-방역」웹세미나는 보건복지부, 외교부 등 12개 정부 부처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국제협력단 등 6개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우리 방역 경험을 국제사회와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 국제방역협력총괄T/F > 
  
◎ 국제사회의 「K-방역」경험 공유 요청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외교부(2차관 주재) 주관, 관계부처(차관보급)와 유관기관 참여
- 코로나19 국제 방역협력 총괄·조정 업무를 수행
 
◎ 12개 정부부처 및 6개 유관기관 참여 중
- 정부부처(12):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소방청, 경찰청
- 유관기관(6):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국립중앙의료원, 한국국제의료협회,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교류재단

     
○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난 1~3차「K-방역」웹세미나는 개발도상국 등 대상 국가에 맞추어 ‘방역정책 전반’을 주제로 구성했으며, 4차부터는 출입국ㆍ검역, 역학조사, 경제정책 등 정부의 주제별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방역협력tf 웹세미나 개최 결과>

회차일자참여국시청자 수
1차 (복지부주관)5.4.(월)
15시
총 73개 국가순 시청 902명 (영어, 러시아어)
2차 (복지부주관)5.13.(수)17시총 72개 국가순 시청 502명 (영어, 프랑스어)
3차 (복지부주관)5.27.(수)
8시
총 44개 국가순 시청 449명 (영어, 스페인어)
4차 (법무부주관)6.3.(수)
16시
총 37개 국가순 시청 338명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5차
(복지부주관)
6.10(수)
15시
총 33개 국가순 시청 350명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 한편 정부가 지난 5월부터 대상 권역 및 시차를 달리하여 다섯 차례에 걸쳐 웹세미나를 개최한 결과, 총 110여 개 국가에서 누적 2,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국제사회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 웹세미나는 다양한 언어권 보건의료 관계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영어와 러시아어, 프랑스어 동시 통역이 제공되며, 전 세계 어디에서라도 누리집(www.medicalkoreawebinar.or.kr)에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 6차를 맞은 이번 세미나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생활 방역’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며,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참여한다.
 
○ 제6차 웹세미나는 ➊사회적 거리 두기와 생활방역 정책(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➋온라인 등교 사례(김진숙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서비스본부장), ➌코로나19 대응을 통한 프로야구 무관중 경기 운영(이진형 한국야구위원회 사무차장)에 대한 발표로 구성된다.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는 생활방역의 개념 및 목표를 소개하고, 생활방역을 수행하기 위한 기본지침 마련 및 공공시설 운영 재개, 감시체계 강화 등의 조치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는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각급 학교에서 온라인 개학을 어떻게 준비하고 실행에 옮겼는지, 그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 또한 한국야구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세계적 유행 상황에서 무관중 개막을 맞이한 KBO의 코로나19 대응 사례와 리그 운영에 대해 발표한다.
○ 강연이 끝난 후에는 해외 관계자들로부터 사전 접수된 질문과 실시간 질문에 대해 45분간 참석 전문가들이 답변한다.
 
□ 이번 행사는 국제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의 생활방역으로의 전환 경험을 공유해 다자간 협력 수요를 충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특히 그간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온라인 등교 및 무관중 야구 경기 등을 주제로 삼아, 방역과 일상생활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전략기획반장은 “방역과 함께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낯선 경험으로서 시행 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으며, 한국의 경험을 공유해 국제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 붙임 > 1. 「K-방역」경험 공유 웹세미나 일정(안)
2. 제5차 「K-방역」경험 공유 웹세미나 사진
3. 제6차 「 K-방역」경험 공유 웹세미나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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